부산 사람 oor Engels

부산 사람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Busanian

naamwoord

a resident or native of Busan

Soortgelyke frases

부산 사람의, 부산 문화의
Busanian

voorbeelde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북적대며 부산하고 소란스럽습니다.
Hustle, bustle, and noise are everywhere.

목수들과 지붕을 잇는 사람들은 그들 주변에서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Carpenters and roofers were swarming all around them.

이제 북한은 수도인 평양과 그 밖의 지역까지 사람들이 필수품을 사고 파는 부산스러운 시장으로 가득하다. 이 시장들에서는 북한의 원화와 중국의 위안화, 미국의 달러까지 사용되고 있다.
Now in the capital, Pyongyang, and beyond, the country is teeming with bustling markets where people buy and sell necessities, using the North Korean won, Chinese yuan and even U.S. dollars.

부산에서 1500킬로미터 떨어진 일본의 홋카이도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 있는 두루미들을 보려고 구시로 시추겐 국립공원으로 무리지어 모여듭니다.
A thousand miles [1,500 kms] away, in Hokkaido, Japan, nature lovers flock to the Kushiro Shitsugen National Park to see the real thing.

2 근래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와서 살기 때문에,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집집으로 전파할 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2 When we preach from house to house in some areas, it is not unusual to find people who do not speak or understand the language used in our congregation.

당신이 전형적인 시골집으로 가까이 가면 집안에서 그 집 사람들이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앉을 한두개의 의자를 가져다 놓으면서 부산떠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As you approach the typical rural home you may notice a bustle of activity as the folk inside get a chair or two for you and your companion to sit on.

낮에 이곳은 예행 연습이나 주간 공연, 점심 시간의 특별 강연, 영화 전시, 관광객들, 부둣가 노상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점심 시간에 건강에 좋다는 “브로오드워어크”를 사용하는 산보객들로 매우 부산하다.
In the daytime the area is very much alive with rehearsals, matinee performances, lunchtime lectures, film showings, sightseers, people lunching at the outdoor harbourside restaurant, and even lunchtime joggers using the “Broadwalk” to keep 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