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뮤 oor Engels

에뮤

naamwoord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emu

naamwoord

A large flightless bird, Dromaius novaehollandiae

암컷이 알을 낳기는 하지만, 알을 품는 것은 수컷 에뮤입니다.
Although the female lays the eggs, the male emu broods them.

Emu

voorbeelde

에뮤가 사는 곳은 그물로 담을 쳐 놓아서 다른 동물들과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에뮤가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은 넓습니다.
Though a net fence separates these birds from other animals, their area is large enough for them to run about freely.

오스트레일리아두루미, 화식조, 에뮤, 장다리황새—오스트레일리아의 특이한 새들
Brolga, Cassowary, Emu, and Jabiru—Some of Australia’s Strange Birds

그러나 이어지는 지구전—에뮤 대(對) 이 새에 걸린 상금을 노리는 쌍발 사냥총 공격 및 정부에서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탄약과의 대결—에서 에뮤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습니다.
But in the subsequent war of attrition—emu versus the double-barreled attack of bounty on the birds and government-sponsored free ammunition for farmers—emus were no longer able to hold their own.

예를 들어, 알이 부화되기 얼마 전에 특정한 수컷 에뮤의 녹음된 울음소리를 들려주면 알 속에 있는 새끼들이 움직여서 알이 기우뚱거린다고 합니다.
For example, it is claimed that when a recording of the male emu’s call is played shortly before the eggs hatch, the movements of the chicks inside cause the eggs to sway back and forth.

하지만 이 울타리가 그 새들이 전진해 오는 것을 막아 주었으며, 비록 9만 마리가량의 에뮤를 도살해야 했지만, 그해 수확물의 상당량을 재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The fence halted their progress, and although 90,000 birds had to be destroyed, much of that year’s harvest was saved from disaster.

‘에뮤’새들은 더 큰 호기심을 가지고 더 가까이 다가왔을 뿐입니다.
The emus only moved closer, their curiosity increasing.

따라서 가까운 장래에 에뮤 사육이 인기를 끌지도 모른다.
Emu farming may thus take off in the near future.

이 무렵이면 이미 이 많은 새들을 비롯하여 캥거루, 코알라, 에뮤, 그리고 어쩌면 웜뱃 같은 동물들을 만나 보았을 것입니다.
By now you may already have met up with many of them, as well as with other creatures, including kangaroos, koalas, emus, and maybe even a wombat.

새 중에서 에뮤보다 더 큰 새는 타조뿐입니다.
Of birds, only the ostrich is bigger.

에뮤—방랑자이자 국가의 상징
The Emu—Nomad and National Emblem

또한 사막 지방은 ‘캉가루’, ‘고안나’, 야생 당나귀, 말, ‘에뮤’새, ‘딩고’(들개), 낙타 등등 야생 조수로 생기를 나타내었다.
Also, the desert areas are alive with wildlife, including kangaroos, goannas, wild donkeys, horses, emus, dingoes (wild dogs) and even a few camels.

그러나 나는 에뮤 고기는 결코 먹지 않았습니다.
But I would never eat emu.

종종, 조종사는 착륙하기 전에 말, 캥거루, 소, 양 그리고 심지어 에뮤가 놀라서 도망치도록 착륙지 주위를 낮게 선회해야 했다.
Often, the pilot had to come in low and circle the landing strip to frighten off horses, kangaroos, cattle, sheep, and even emus before touching down.

화식조와 가까운 관계에 있으면서 키가 약간 더 큰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부분의 오지에서 발견됩니다.
Closely related to and slightly taller than the cassowary, the emu is found in most parts of outback Australia.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서는, 에뮤가 밀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조(害鳥) 즉 해로운 새라는 누명을 쓰게 되면서, 상금을 노리는 사냥꾼들의 희생물이 되었습니다.
And on the mainland its taste for wheat earned it the title vermin and made it the victim of bounty hunters.

오스트레일리아산(産) 에뮤—타조와 비슷한 날지 못하는 큰 새—가 머지않아 주요 수입원이 될지 모른다.
The Australian emu —a large, flightless bird similar to the ostrich— may soon become a significant source of income.

하지만 세력권을 형성하고 사는 친척인 화식조와는 달리, 에뮤는 유목민처럼 방랑하며, 공격하는 일도 드뭅니다.
Unlike its territorial relative, however, the emu is a nomadic wanderer and is rarely aggressive.

다음에 새들은 길을 따라 추격해 오기 시작했고 내가 시속 56‘킬로미터’로 달렸지만 ‘에뮤’새들은 여전히 나보다 빨리 달렸읍니다.
Then the birds began to give chase alongside the road and when I increased my pace to 35 miles [56 kilometers] an hour, I found that the emus continued to outpace me.

‘오오토바이’를 타고 오지를 달리는 데 ‘에뮤’새떼가 나의 길을 막고 있었읍니다.
On my way through an outback area on the motorcycle, I met a family of emus blocking my passage.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문장(紋章)에 캥거루와 당당히 마주 서 있으며, 오지를 안전하게 돌아다닙니다.
It stands proudly facing a kangaroo on Australia’s coat of arms and wanders the bush in safety.

겁을 잘 내는 에뮤는 길고 힘센 다리가 있어 시속 50킬로미터 정도로 내달음질 칠 수 있으며, 화식조처럼 각 발은 세 개의 치사적인 발톱을 과시합니다.
The skittish emu has long, powerful legs capable of bursts of speed of about 30 miles per hour [50 km/hr], and like the cassowary, each of its feet sports three lethal claws.

하지만 현재는 에뮤가 국가의 상징입니다.
Nowadays, however, the emu is a national symbol.

빨리 달리는 또 다른 새로는 ‘에뮤’가 있다.
Another fast-running bird is the emu.

에뮤가 지닌 흥미로운 특징 하나는 부화되지 않은 새끼가 특정한 수컷 에뮤의 소리를 들으면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A fascinating feature of the emu is that the unhatched baby birds react when they hear the sound of the male emu.

‘에뮤’가 빠르기는 해도, 육상에서 가장 민첩한 새는 일반적으로 타조로 인정되어 있다.
Though the emu is fast, the ostrich generally is viewed as the swiftest bird on 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