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전투 oor Engels

오사카 전투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Siege of Osaka

voorbeelde

오사카 성벽 아래서 벌어진 결정적 전투에 대해 보고하면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도쿠가와 군대는, 십자가와 구주의 초상과 스페인의 수호 성자 야고보의 초상으로 꾸민 깃발을 달고 있는 적과 싸움을 벌이기도 하였다.”
Reporting on a decisive battle under the walls of Osaka castle, The Encyclopædia Britannica states: “The Tokugawa troops found themselves fighting against a foe whose banners were emblazoned with the cross and with images of the Saviour and St James, the patron saint of Spain.”

오사카 겨울 전투에서는 챠우스야마 산 일대가 토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본진이었고,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는 사나다 유키무라(真田幸村)의 본진이 되어 「챠우스야마 전투」의 무대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Many specialists have debated this matter, but no conclusion has yet been reached. It is well known that it was the location of the Chausu-yama battle, becoming the headquarters for Ieyasu Tokugawa during the Winter Siege of Osaka, and the headquarters for Yukimura Sanada during the Summer Siege of Osaka.

오사카성은 천하통일을 노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덴쇼 11년(1583), 오사카(이시야마) 혼간지 터에서 축조가 시작되었다. 성의 혼마루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축물인 천수각은 그 뒤로 2년 후에 완성되었으나, 겐나 원년(1615)의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도요토미 씨의 멸망과 함께 천수각도 소실되었다.
The main keep, which is the centermost structure of the castle's inner citadel, was finished two years later. However, during the summer campaign of the Siege of Osaka in 1615, it was burnt to the ground and destroyed together with the Toyotomi c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