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oor Engels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Die Bad

voorbeelde

짚어낸다고 봅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죽음이 나쁜 것은 살아있었다면 얻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을
Most centrally, what's bad about death is that when you're dead, you're not experiencing the good things in life.

설명이자 이론이었지요. 죽음이 나쁜 이유로는, 여러분이 죽는다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What's bad about death is the fact that, because you're dead, because you don't exist, you're deprived of the good things in life.

그렇다면 죽음은 나쁜 것이 될 수 없는 것이지요.
Death is a good thing.

이것은 병과 죽음, 그야말로 나빴던 모든 “이전 것들”이 끝나는 것을 뜻하게 될 것입니다.
This will mean the end of sickness and death, yes, of all evil “former things.”

박탈이론의 개요를 짚어 보았습니다. 무엇이 죽음을 나쁘게 만드는 가에 대한
That's a story or theory about what it is about death that makes it bad.

15 보십시오. 나는 오늘 당신 앞에 생명과 좋은 것, 죽음과 나쁜 것을 둡니다.
15 “See, I do put before you today life and good, and death and bad.

모세는 “나는 오늘 당신 앞에 생명과 좋은 것, 죽음과 나쁜 것을 둡니다” 하고 말합니다.
Moses says: “I do put before you today life and good, and death and bad.”

저에게는 이 이론이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박탈이론이 죽음이 나쁜 핵심적인 이유를
It seems to me that the deprivation account does put its finger on the central bad thing about death.

안겨주었을 것이지만, 이 많은 것들을 상실하게 될것이므로 당신에게는 트럭에 치여 죽는 것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죽음은 나쁩니다.
That is to say, death is bad, when it's bad, by virtue of the fact that it deprives you of the good things in life.

박탈이론에 따르자면, 여러분이 얻었을 좋은 것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박탈당할 수 있을 때에만 죽음은 나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Death is only bad, according to the deprivation account, when there are good things that would have come your way.

우리는 죽음 그자체가 나쁘다고는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죽는다는 그 사실은 나쁜것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죽지 않으면 결국
The very fact that I am going to die turns out not to be a bad thing, because after all, the only alternative to dying is immortality.

그러나, 로버츠의 추종자 가운데 한 사람은 그 일에 대해 냉철하게 평가하였다. “그분은 죽는다 해도, 나쁠 것이 없지요.
One of his followers, however, was philosophical about it: “If he did die, that would not be bad.

죽음보다 더 나쁜 벌이 있습니까?
IS THERE a punishment worse than death?

우리는 죽음이 항상 나쁘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We have to look and see, what would life actually hold out for us?

급우 중 하나가 “착한 사람이 먼저 죽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낫다!” 고 외친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
I still remember one of my classmates exclaiming: “It’s better to be a bad person because the good die first!”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박탈이론이 죽음이 왜 나쁠까라고 하는 것에 대한 완벽한 답안이 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I think there are some residual puzzles about how it could be that death is bad.

죽음이 나쁘다고 할때 이는 그것이 삶의 좋은 것들을 박탈해간다는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정해봅시다. 정말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론적 가능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좋은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But suppose -- we don't yet know whether this could actually happen, but here we're just talking about logical possibilities -- suppose that there's no more good things for life to give you.

죽음은 나에게 나쁠 수 없다, 왜냐하면 물론, 내가 죽는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But once we say that, it seems we're running towards the position that, in that case, death can't be bad for me, because of course, when I'm dead, I don't exist.

해야하지 않을까요? 불멸말입니다. 만약 죽음이 그렇게 나쁜것이라면 - 제가 다음 주 트럭에 치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나쁜 것이죠. 트럭에 치이지만 않았더라면 저는
If it's bad -- suppose I get hit by a truck next week, that's bad, because if only I hadn't gotten hit by a truck,

그러니까 언제 죽던지 죽음은 당신에게 나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And so whenever it is you die, death is bad for you.

우리는 죽음이 우리에게 나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We think death is bad for us.

박탈이론이 말하는 바로는, 죽음이 우리에게 나쁜 이유는 삶의 좋은 것들을 박탈해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The deprivation account says, what's bad about death is the fact that you're deprived of the good things in life.

정석대로라고 해도, 결국에는 가까운 시일이든 먼 훗날이든, 죽음이 더 이상 나쁜 것이아니게 될 것이라고 해도, 우리 모두는 죽음이 너무 빨리
Even if in principle, eventually, sooner or later, death would no longer be bad, it could be that it comes too soon for all of us.

이에는 여러가지 철학적 의문들이 제기 되었었습니다. 죽음이 언제 우리에게 나쁠 수 있는가, 그리고
But as we also saw last time, there are some philosophical puzzles about how it could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