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니 oor Engels

지프니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jeepney

naamwoord

우리는 바타드라는 마을까지 지프니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We opt to take a jeepney to the village of Batad.

voorbeelde

지프니를 타 봄
A Ride on a Jeepney

필리핀의 마닐라 거리에서, 두드러진 색채, 바람에 나부끼는 기드림과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끄는 수많은 장식물로 치장한 지프니는 흔히 볼 수 있는 풍물이다.
ON THE streets of Manila in the Philippines, the jeepney, with its bold colors, flying streamers, and host of other eye-catching ornaments, is a familiar sight.

내 지프에 탄 많은 승객은 자기들이 읽은 성구들에 대해 행복해 하였으며, ‘당신의 지프니는 참으로 멋지군요.
Many passengers in my jeep were happy about what they read, and they said, ‘Your jeepney is really nice.

그러나 달리는 그 지프니를 어떻게 세울 수 있는가?
But how do you get one of those speeding jeepneys to stop for you?

지프니를 타고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Let’s take a ride on one and see why.

그 외의 많은 운전자는 자기들의 지프니에 록 음악 가수나 영화 스타들의 사진을 걸어 두지만, 모리시오는 “승객들이 읽을 수 있도록 지프니 안의 천장에 성서 구절들을 붙여 놓았지요”라고 말한다.
Many other drivers hang pictures of rock or movie stars in their jeepneys, but Mauricio says: “I pasted Bible texts to the ceiling inside my jeepney that the passengers can read.”

모리시오 데 기아는 1948년에 지프니를 운전하기 시작하였다.
Mauricio De Guia began driving jeepneys in 1948.

나는 지프니(원래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남겨진 미군용 지프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었으나 현재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 필리핀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I began driving a jeepney and working as a sales agent to provide for our basic needs and prepare for the arrival of our first baby.

뒤와 양옆에 달려 있는 진흙받기에는 “선장” 혹은 “지프니 왕”과 같은 표어들이 과시되어 있을지 모른다.
Mud flaps hanging off the back and sides may flaunt slogans such as “Master Mariner” or “Jeepney King.”

마닐라의 한 주요 도로를 따라 열대의 열기 속에 서 있으면, 양쪽 방향에서 지프니의 물결이 시끄럽게 지나가는 일로 인해 압도감을 가질 수 있다.
As you stand in the tropical heat along one of the main thoroughfares of Manila, you may feel overwhelmed by what seems to be a river of jeepneys flowing noisily in both directions.

지프니를 타는 데 최소한의 관심을 보인다면, 보통 운전자는 멈추어 태우는 것을 대단히 행복하게 여긴다.
If you look the least bit interested in riding his jeepney, the average driver is more than happy to stop and pick you up.

우리는 바타드라는 마을까지 지프니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We opt to take a jeepney to the village of Batad.

지프니는 세계 도처의 나라들이 씨름하고 있는—대중 교통 수단—문제에 대한 필리핀 사람들의 독특한 해결책이다.
It is a uniquely Filipino solution to a problem that nations around the world are grappling with —mass transportation.

이 말씀을 오래 전부터 드리고 싶었는데, “지프니—필리핀 사람들의 교통 수단”에 관한 1989년 11월 22일 호(한국어판은 12월 1일 호) 기사를 읽은 후에는 더 참을 수 없더군요.
I have wanted to say this for a long time, but after reading the November 22, 1989, article “Jeepney —The Philippines’ People Mover,” I could restrain myself no longer.

지프니—필리핀 사람들의 교통 수단
Jeepney —The Philippines’ People Mover

대부분의 지프니는 그 외의 화려한 장식물—바람개비, 크롬 도금을 한 말, 기드림 및 긴 휩 안테나(그 지프에 라디오가 없을지라도)—모든 것이 승객들을 이끌기 위해 고안됨—로 치장되기도 한다.
Most jeepneys are also bedecked with other glittering paraphernalia —pinwheels, chrome-plated horses, streamers, and long whip antennas (even though the jeep may have no radio)— all designed to attract riders.

이제 지프니를 타보자.
Now let’s get on the jeepney.

지프니의 보닛 위에 12개나 14개 혹은 그보다 더 많은 거울이 달린 것을 보면 (이 역시 분명한 실용적인 목적 없이) 운전자가 과연 혼란스러운 그 장식물을 들여다보면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인가가 궁금해질 것이다.
You may see a jeepney with 12, 14, or even more mirrors on its hood (also for no apparent practical purpose) and may wonder if the driver can see where he is going through that maze of ornamentation.

어느 지프니가 우리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것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How do you know which jeepney will take you to your destination?

기지가 번뜩이는 마타투의 겉모습에 필적할 만한 상대로는 필리핀의 지프니가 있습니다.
The closest rival to the matatus’ scintillating appearance is the jeepney of the Philippines.

운전자가 방금 또 다른 지프니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났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는 듯이, 지그재그형으로 움직여 혼잡한 교통을 뚫고 지나갈 때 승객은 그 차가 얼마나 급하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놀랄지 모른다.
You may be surprised at how rapidly the vehicle moves along as the driver zigzags through the thick traffic, seemingly oblivious to the fact that he just missed another jeepney by only a few inches.

지프니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Where Did the Jeepney Come From?

지프니는 그 자체가 융통성 있고, 경제적이며, 운영하기 용이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The jeepney has shown itself flexible, economical, and easy to operate.

지프니에는 모두 앞 부분과 양옆에, 노선을 알려 주는 표시판이 있다.
On the front and sides, they all carry signboards showing their routes.

모든 지프니가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It would be good if all jeepneys were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