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로 oor Engels

황로

/hwaŋno/ naamwoord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cattle egret

naamwoord

species of bird

황로는 이렇게 멀리 떠돌아다니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이상적인 서식지를 발견했습니다.
As they wandered far afield, cattle egrets encountered ideal habitat practically everywhere.

Cattle Egret

Soortgelyke frases

황로(학명)
bubulcus ibis

voorbeelde

일부 농부들은 황로를 이렇게 이로운 새로 여겨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의 수를 억제할 목적으로 황로를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Some farmers consider the cattle egret such a useful bird that they have introduced them for the purpose of controlling insects that damage their crops.

13 황로—사람과 짐승의 친구
13 The Cattle Egret —A Friend of Man and Beast

황로는 다섯 대륙을 정복했고, 코끼리와 있든 소와 있든 똑같이 마음 편히 지낸다
Cattle egrets have colonized five continents, being equally at home with elephants and cattle

어떤 황로들은 동쪽으로 뉴질랜드까지 날아갔습니다.
Other cattle egrets flew east until they reached New Zealand.

대부분의 백로류(類)는 수생 동물을 먹고 살지만, 황로는 곤충을 더 좋아합니다.
Although most egrets feed on aquatic animals, the cattle egret prefers insects.

황로의 인상적인 구애 동작에는 온몸을 쭉 펴는 행동, 아래위의 부리를 맞부딪치는 행동, 수컷이 번식기에 노란색 깃털을 내보이면서 하는 정교한 동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egrets’ striking courting display includes stretching, bill clapping, and an elaborate exhibition of the yellow plumage that the males flaunt during the breeding season.

그리고 일부 자료를 보면, 1930년대 중에 많은 황로가 대서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ome sources say that during the 1930’s, sufficient numbers of cattle egrets crossed the Atlantic to enable them to establish a foothold in South America.

황로 한 마리는 하루에 메뚜기와 귀뚜라미를 600마리 이상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Each bird can consume more than 600 grasshoppers and crickets a day.

이렇게 소는 황로가 먹이를 찾고 잡는 데 도움을 주는데, 한 추산에 의하면, 황로는 그런 식으로 1분당 두세 마리의 곤충을 잡는다고 합니다.
So the cattle help the egrets both to find and to capture their prey —as many as two or three insects per minute, according to one calculation.

그 밖에도 망치새, 동아프리카관두루미, 안장부리황새, 황로 등의 새들이 있습니다.
Other birds include hammerkops, crowned cranes, saddle-bills, and cattle egrets.

조류학자들은 현재 황로가 실제로 이 놀라운 위업을 이룩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Ornithologists have now concluded that the egrets did indeed perform this remarkable feat.

황로와 함께 있는 소
A cow with a cattle egret

황로는 코끼리, 캥거루, 트랙터, 심지어는 산불까지, 먹이가 되는 곤충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따라다니지만, 대개는 소 주위에서 지냅니다.
It usually associates with cattle, although it may also follow elephants, kangaroos, tractors, or even forest fires —anything that disturbs the insects on which the egret feeds.

곤충을 먹고 사는 새들 가운데 황로 말고 그 어떤 새가 사람들이 보기에 그저 호기심처럼 보이는 이유만으로 감히 저 멀리 황량한 남극 대륙까지 날아가려고 하겠습니까?
What other insect-eating bird would venture as far south as the desolate Antarctic —seemingly just out of curiosity?

황로는 수심이 얕은 물속에 한 발로 서서 호기심 많은 물고기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다른 쪽 발을 물속에서 흔들어 댑니다.
Standing in shallow water on one foot, they wag their other foot in the water to attract the attention of inquisitive fish.

눈처럼 하얀 황로들은 대형을 이루어 평원 위를 날면서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해충의 수를 억제하는 매우 가치 있는 역할을 합니다.
Snow-white cattle egrets fluttering in formation over the plains not only beautify the surroundings but also perform an invaluable service as pest controllers.

황로는 이렇게 멀리 떠돌아다니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이상적인 서식지를 발견했습니다.
As they wandered far afield, cattle egrets encountered ideal habitat practically everywhere.

어떤 황로들은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둥지에 앉아 있는 반면, 또 어떤 황로들은 나무 밑에서 땅에 떨어진 쓸 만한 나뭇가지들을 찾아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Some egrets hunch down over their nests, while others busily forage underneath the tree for useful sticks that have fallen to the ground.

황로가 이주해 간 모든 대륙에서, 농부들은 광대한 지역을 소를 사육하는 대규모 목장이나 곤충들이 떼 지어 있는 관개 농지로 바꾸었습니다.
On every continent they reached, farmers had either turned vast tracts of land into cattle ranches or irrigated fields that swarmed with insects.

번식기에 황로는 큰 나무 하나에 기꺼이 백로과에 속한 다른 새들이나 황새와 함께 둥지를 틉니다.
When breeding, they readily share a tree with other species of herons or with storks.

조류학자들은 황로가 소 주위에서 지내면 에너지는 30퍼센트 적게 쓰는 반면 먹이는 50퍼센트 더 많이 잡을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Ornithologists estimate that association with cattle may reduce an egret’s energy expenditure by 30 percent while increasing the number of prey it captures by 50 percent.

황로(Bubulcus ibis)는 풀을 뜯는 소 떼 주위에서 자주 발견되며, 그곳에서 잡을 수 있는 곤충들을 먹고 산다.
The cattle egret, or buff-backed heron (Bubulcus ibis), is frequently found in association with grazing cattle, feeding on available insects.

탄자니아에서는 한때 무려 4만 마리의 황로 떼가 메뚜기 떼를 잡아먹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
A flock of up to 40,000 egrets was once seen in Tanzania feeding on swarms of grasshoppers.

황로의 길고 인상적인 여행은 아직도 계속되어서, 이 새는 주기적으로 태평양의 외딴 섬들이나 심지어 남극 대륙에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Its epic journeys still continue, and it regularly turns up on isolated islands of the Pacific or even in the Antarctic.

황로는 근처의 둥지에서 나뭇가지들을 훔쳐 오기를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다툼이 많이 일어납니다.
Egrets are not averse to stealing sticks from nearby nests, so a lot of bickering go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