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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One of the greatest tennis players, Rod Laver twice won all four Grand Slam® titles in a calendar year, the only man to have done so in the Open era. Modest and gentlemanly, the left-hander won 11 Grand Slam® titles in total.

Korean

오픈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한 해에 4개의 그랜드 슬램®(Grand Slam®)대회를 모두 석권한 기록을 두 차례나 세운 유일한 선수입니다. 신사답고 겸손함으로 알려진 왼손잡이 테니스 선수 로드 레이버는 선수 시절 동안 총 11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