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토 oor Engels

모히토

Vertalings in die woordeboek Koreaans - Engels

mojito

naamwoord

Cuban cocktail

voorbeelde

구니히토는 자기 반에서 성적이 수석이었는데도, 2년간 연이어 체육 과목에서 낙제하는 바람에 이어서 퇴학을 당하였습니다.
Kunihito, although being at the very top of his class scholastically, was subsequently expelled from the school for failing the physical education class two years in a row.

강요를 받고 자퇴한 학생은 시간제 일을 하여 번, 넉넉하지 않은 돈을 저축하여 구니히토가 법적 투쟁을 계속하도록 돕기 위하여 총 10만 엔을 희사하였습니다.
By saving his meager earnings from his part- time job, the student who was forced to quit school donated a total of 100,000 yen to help Kunihito keep up the legal battle.

이 교칙을 감안하여, 두 학생 중 한 명은 퇴학당하기 전에 자퇴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다른 한 명인 고바야시 구니히토는 자퇴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In view of this, one of the two students decided to quit school before being expelled, but the other, Kunihito Kobayashi, refused to quit.

일곱 대의 텔레비전 카메라와 수십 명의 기자들이 오사카 고등 법원 기자실에서 젊은 원고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19세의 고바야시 구니히토와 그의 부모가 밝게 웃으며 기자 회견실에 들어왔습니다.
SEVEN television cameras as well as dozens of reporters were waiting for the young plaintiff to appear in the Osaka High Court Press Club when 19- year- old Kunihito Kobayashi and his parents entered the conference room with broad smiles on their faces.

구니히토와 다른 네 학생은 학교의 처분에 대해 청원을 제출하면서, 숭배의 자유와 교육에 대한 헌법상의 권리가 침해되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Kunihito and four others filed a petition against the school’s actions, claiming that their constitutional rights to freedom of worship and to an education had been infringed upon.

모히토는 정말 흥미로운 술입니다. 맞죠? 정말 유명하죠.
The mojito is a pretty interesting drink, right?

구니히토는 기자 회견실에 온 기자들에게 성서를 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자기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For the reporters at the press conference, Kunihito opened his Bible and explained his stand: “They will have to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shears.

그 날 새벽 다섯 시 반쯤, 지진이 그 지역을 강타하기 몇 분 전에, 구니히토는 시간제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At about half past five that morning, a few minutes before the quake hit the area, Kunihito left his house for his part-time job.

하지만 구니히토의 충절은 여호와 하느님의 눈에 귀중하며, 그의 희생은 분명히 헛된 것이 아닙니다.
However, Kunihito’s integrity is precious in Jehovah God’s eyes, and his sacrifice is certainly not in vain.

그러나 구니히토가 “배우는 일에 열등”하였습니까?
But was Kunihito “inferior in learning”?

모히토(Mojitos) 아세요?
Mojitos, anybody?

더욱이, 그들은 만일 자기들이 소송을 취하한다면, 구니히토를 퇴학시킨 학교측의 비합리적인 처사에 이목이 집중될 것임을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And they could see that if they retracted their plea, the school’s unreasonableness in expelling Kunihito would be highlighted.

1996년 3월 8일에 대법원의 소법정 제2부의 판사들은 만장 일치로 구니히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서, 전문 학교측은 그에게 자기 종교와 교육 중에서 양자 택일을 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잘못을 범했다고 선고하였습니다.
On March 8, 1996, the judges of the Second Petit Bench of the Supreme Court unanimously ruled in his favor, declaring that the college had erred by forcing him to choose between his religion and an education.

일본의 청소년은, 천황의 신민은 아오히토구사 즉 “자라는 인간 잡초”이며, 천황의 방패 역할을 하여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The youths of Japan were told that subjects of the emperor were aohitogusa, or “growing human weeds,” and that they were to protect him by serving as his shield.

1994년 12월 22일, 구니히토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오사카 고등 법원의 시마다 레이스케 부장 판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On December 22, 1994, Kunihito together with the other students awaited the words of Chief Judge Reisuke Shimada of the Osaka High Court.

1995년 1월 17일, 학교측에서 사건을 대법원에 상고한 지 일 주일 정도 되었을 때, 고베 지진이 구니히토와 그의 가족이 사는 아시야 시를 강타하였습니다.
On January 17, 1995, about a week after the school appealed the case to the Supreme Court, the Kobe earthquake hit Ashiya City where Kunihito and his family lived.

그는 또한 검도 훈련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구니히토에게 돌아간 손해는 대단히 심각한 것이며 그를 퇴학시킨 처사는 교육을 받을 기회를 그에게서 송두리째 박탈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언명하였습니다.
He also stated that the disadvantage to Kunihito for refusing to take kendo drills was extremely great and that the action to expel him was none other than robbing him of all opportunity to receive an education.

뿐만 아니라, 1994년 2월 22일에 고베 변호사회는 학교측의 처분이 구니히토의 숭배의 자유와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했음을 밝히면서, 그를 복학시킬 것을 학교측에 권고하였습니다.
Further, on February 22, 1994, the Kobe Bar Association, declaring that the school’s actions infringed upon Kunihito’s freedom of worship and his right to receive an education, recommended that the school reinstate him.

예를 들어, 앞 기사에서 언급한 구니히토가 자신의 문화에서 생각하는 대로 겸허를 나타냈을 때 오해를 받은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For example, consider the misunderstanding that Kunihito, mentioned in the preceding article, faced when displaying modesty as his culture viewed it.

구니히토(가운데)와 다른 네 명의 원래 원고들
Kunihito (center) and the four other original plaintiffs

법정은 구니히토의 검도 훈련 거부에 대한 진실성을 이렇게 인정하였습니다. “피상고인이 검도 훈련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데 대한 이유는 진지하고 그의 신앙의 핵심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었다.”
The court acknowledged the sincerity of Kunihito’s refusal to do kendo drills and said: “The reason for the appellee to refuse participation in kendo drills was earnest and closely related to the very core of his faith.”

상소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구니히토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의 원고는 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While the appeal hearings were proceeding, the four plaintiffs other than Kunihito decided to drop their case.

흥미롭게도, 구니히토는 48점의 낙제 점수를 받은 체육 과목을 포함한 전과목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90.2점이었습니다.
Interestingly, Kunihito’s average for all subjects including physical education, which he failed with a score of 48 points, was 90.2 points out of 100.

구니히토는 하마터면 지진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였음을 알고, 살아 남게 허락해 주신 여호와께 감사하였습니다.
Kunihito saw that he could easily have lost his life in the quake and thanked Jehovah for permitting him to survive.

쓰쿠바 대학교의 우치노 마사유키 교수는, 대법관들의 마음이 구니히토에게 승리를 주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 한 가지 요인은 구니히토가 “성적이 뛰어난 성실한 학생”이었다는 점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성서는 믿음의 시험에 직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교훈을 해줍니다.
Professor Masayuki Uchino of Tsukuba University commented that one of the factors that moved the judges to grant a victory to Kunihito was that he was “a sincere student whose academic achievement was outstanding.”